1월에 주문했던 밧데리 아저씨 책이 드디어 내 책상 위에 놓이게 되었다~!
작년에 선대인TV를 보다가 밧데리 아저씨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동네아저씨 같이 친숙한 인상의 아저씨가 사투리 억양섞인 말을 하면서 우리나라 2차 전지산업에 대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열변을 토하는 걸 보고 '정말 저 사람은 절실하구나' 생각했다. 저 사람의 이야기를 오래 듣다보니 2차 전지산업에 대해서 이해를 정말 잘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 우리가 우리나라 2차전지 산업을 너무 평가절하하고 있는게 아닐까?
왜 평가절하 하지말고 길게보고 가져가야 할 이유가 이 책에 담겨있다.
제2의 삼성전자는 2차전지 산업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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