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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2023년 앞으로의 경기방향 머리 속에 온통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될까' 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은데 정리가 잘 안되고 운동 겸 이종우 센터장님의 경제원탑 방송을 들으며 산책 겸 동네를 걸었다. 요약하자면 경기에 대한 심리지표는 작년 연말에 바닥을 찍고 올라오고 있다. 그게 1월 주식시장에 반영되서 어느정도 오르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아직 실물 경기가 본격적으로 올라오지 않을 가능성이 많고 하반기가 되면 경기가 괜찮아진다고 전망을 하신다. 나도 동의한다. 왜냐하면 일단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금 산업 변화의 흐름에 잘 따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향후 10년은 메가트렌드가 될 2차전지 산업에서 다른 어떤 나라보다 앞서 있다. (2030년 경에는 LG엔솔의 순이익 전망치가 60조다.) 경기와 시장의 자금이 본격적으로 들어오.. 더보기
메가트렌드 주식으로 갈아타기 전기 배터리가 적어도 향후 5년 간은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이런 자료는 널리고 널렸다. 그럼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 는 우리가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다. 고민 끝에 아직 덜 올랐다 싶은 2차 전지 장비주에 투자를 하기로 했다. (소재주는 에코프로비엠을 필두로 충분히 올랐다고 생각한다.) 하나기술도 역시 엠플러스와 같이 2차전지 장비주이다. 배터리 업체들이 2025년까지 (LG에너지 솔루션 155기가와트 -> 400기가와트// SK 40기가와트 -> 200기가와트) 케파를 늘려야 한다 말이다. 그에 따른 설비를 갖추기 위한 장비주들의 실적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다. 아직 성장의 초입이라서 요 몇일동안 오른 폭은 얼마 되지않는다고 보고 투자를 늘려도 되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