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자의 방향을 바꾸다. 게임주를 매수 매도를 하면서 너무 전형적인 개인투자자의 패턴으로 매매를 하다가보니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조금 공부를 하면서 투자를 하기로 했다. 앞으로의 메가트렌드에 속하는 2차전지 산업에 많은 비중을 실어 투자를 하겠다. 매매를 해서 돈을 벌기보다는 주식을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해야겠다. 한 5년정도 컴투스를 봐왔는데 봐오면 뭐하는가,, 결정적일때 수익을 올리지 못하니 보나마나다. 조금 시각을 다변화해서 투자를 하겠다. 일단 엠플러스를 주목하고 있다. 올해 매출 800억 정도인데 내년 2022년에는 매출 추산 3000억에서 4000억 정도이고 이익률 6.5%정도로 계산하면 연간 이익이 200억정도이고 PER 20배만 적용해도 시총이 지금의 2배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주가 17150이니.. 더보기 5월 연휴는 딸과 병원에서~ 딸이 폐렴증세를 보여서 빠른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 집에서 버텨볼까도 했지만 내가 의사가 아니기에 의사소견에 따라서 입원을 하게 되었다. 딸이 100일도 안됐는데 열이나서 대학병원에 입원했던 이후 처음 입원이다. 딸에게 두번째 입원이지만 세상에 대해 뭔가 알고 입원하기는 처음인지라 입원하고 하는 과정들 하나하나가 새롭고 두려운가 보더라. 특히 링겔을 꽂고 주사바늘을 달고 있는게 많이 두려웠는지 반나절은 주사바늘만 봐도 울었다. 그리고 간호사 의사 선생님이 불쑥 들어오는 것도 무서워해서 문이 열리면 아빠나 할아버지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나절의 적응기를 거치고 나니... 이제 적응했다~! 링겔 걸이를 스스로 밀고 이동을 하다니.... 허허허 ^^♡ 아이가 폐렴증세가 있는건 걱정되지만 새로운 것에 .. 더보기 현재 투자상황 및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고찰 현재 컴투스 평균단가 164,000원으로 백년전쟁 출시 후 흥행여부를 두고 매도 또는 홀딩을 할 계획 -> 중박이상의 흥행가능성이 높음 ( 일매출 5억이상 ) 올해 1800억 정도의 순이익을 가정하면 (PER 20 적용) 일단 현재 시가총액 2조 2천억 정도인데 여기서 3조 6천억정도를 적정 가격이라고 보면 현재 시세에서 70프로 상승이라면 주당 28~29만원이 적정가격이라고 생각함. >> 걱정되는 점은 유저층이 겹쳐서 전작 서머너즈 워의 수익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점// 하지만 신작이 흥행하면 7년 된 서머너즈 워 IP의 수명은 연장됨> 쿠키런 IP는 브롤스타즈와 같은 포지션으로 간다면 현재의 가치가 싸다고 봄. 일매출 20억 X 300 = 6천억 매출에 영업 이익률 대충 계산하면 대략 2400억정.. 더보기 세계관의 확장 진주에만 살고 생활하고 있는 나로서는 다른 동네에 오면 눈이 휘둥그래 해질 뿐이다. 그래.. 여기만 있는게 아니구나. 아둥바둥 진주에서 살고는 있지만 전혀 다른 세상도 있구나.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생각들이 어우러져 만드는 다양한 세상. 요즘 진주 어디는 집값이 어떻고, 돈을 더 보태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여기는 아예 다른 세상 같다. 규모가 내가 사는 동네보다 훨씬 크고 지금의 내 생활로는 이것을 따라 잡을 수 없을정도로 격차가 크다. 다양한 사람과 생각이 만나고 거기에 자본이 만나 사람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나도 뭐 욕망에 동참하고 따라 가려는 소시민이지만 말이다. 동질집단 속에서 아둥바둥보다는 세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보고 더 크게 바라.. 더보기 반성하고 인정하고 다시... 잠깐 팔고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팔았다가 하루는 참았는데 그 다음날도 또 오르니 나의 판단 미스를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팔았다가 하루는 참았는데 그 다음날도 또 오르니 나의 판단 미스를 인정하고 다시 샀다. 주식 수만 줄였네... 투자자의 마인드로 접근해야지 길게 보는 주식은 샀다 팔았다 하는게 아닌가보다. 더보기 시작하는 말 나는 2012년에 12월 24일쯤에 주식을 시작했다. 시작한 동기는 어릴 때 부모님이 주식을 하셨었는데 그 기억도 있고 막연히 나는 조금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고, 은행이자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돈을 조금씩 모아가는 입장에서 용돈이나 모을까 하면서 주식계좌에 넣기 시작한 돈이 결혼을 하고 첫집을 마련하려고 하니까 계좌는 조금씩 불어나서 2700만원정도 되었고 그 돈은 미련없이 집을 장만하는데 보태고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용돈 모아서 투자를 해오고 있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하는데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를 반성하기 위해서 정리해서 써두고자 이 글을 시작한다. 어제 운동 레슨을 마치고 집에 걸어가는 길에.. 더보기 글을 시작하며 왜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고 하는가? 경제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직업적 활동에 덜 얽매이고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서이다. 그리고 차후에 부모님 봉양이 필요할 때 어느정도 할 수 있을만한 능력을 가지고 싶어서이다. 이걸 위해서 2012년 12월부터 주식계좌에 저축삼아 저축을 했고 2018년 2월에 집을 살 때 2700만원 가량을 1차로 쓰고 다시 모으기 시작해서 어느정도 자산이 모였다. 목표는 부부의 월소득 한 1000만원 정도가 1차 목표이다. 둘의 합산소득이 대략 600정도이니까 월로 치면 400만원 연간 4800만원의 금융소득이 목표인데 사실 목표가 과한 감이 있다. 이는 5년 10년 후 월급이 올라서 부부 합산소득이 800만원 가량이 되었을 때를 생각해서 설정한 목표이니 당장은 힘들어도 .. 더보기 아들 머리 깎다 이쁜 아들이 머리 깎는다. 의젓하게 앉아있어주니 고맙다. 사랑한다~ 아들아~~! 더보기 아들 생각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 이쁘게 자라서 세상에 두발로 당당히 서렴. 고마워 선우야 엄마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더보기 세살짜리 아들과 꽃놀이 가다. 공군교육사 개방행사에 동네 마실간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챙겨서 나갔다. 언제나 밖으로 나가면 아이는 즐겁다. 도착하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넓디 넓은 잔디밭을 다닌다. 꽃놀이를 왔지만 꽃보다 선우다. 아빠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찍는데 참 행복하다. 즐거워 하는 내 아이를 보고 있자니 현실의 미화가 아니라 실제로 내 우주의 중심이 온통 이 아이에게 있는 것 같다. 사진 속 풍경과 현실이 일치한다. 아빠의 시선속에서 사진은 미화가 아니라 현실이다.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하는 나는 지금 행복하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