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에 접어든 국내 주택시장?

정말 하락세이다. 왜냐하면 주택시장에 들어올 돈을 규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금리가 올랐고, DSR 적용, 전세자금 대출과 신용대출의 억제로 시중에 풀리는 돈이 감소를 했다. 

실제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거래량 급감 + 매물은 쌓이고 있으며 세종 대구 등은 오른 가격을 수요가 받쳐주질 못해서 가격의 내림새가 심하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일단 금리가 올라서 영끌족들이 금리를 감당하지 못한 수준이 된다면 하락한 가격으로 매물이 다수 나올 것이다. 

가격이 하락 추세라 수요자들이 주택구입을 꺼려할 것이며 이는 가격 하락을 가속화 시킬 것이다.

하지만 금리가 절대적으로 높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다. 

신규 주택의 원가상승이 가격하락을 받쳐줄 것이다. 단 주거조건이 좋은 곳에 한해서이다. 

주택을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집을 유지하고 살면서 있으면 된다. 

주택을 여러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상급지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야 할 것이다. 

가격은 언제 다시 오를까? 

금리가 내려갈 때

하락한 가격으로 매물들이 다 소화가 되었을 때이다. 모두가 던질 때 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