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들에게 미리 본차시에 관한 영상을 보고 오도록 하였다.
2. 본 차시에서는 학생들에게 간단히 연극을 꾸미고 소품을 준비할 시간을 주었다. (15분)
3. 연극을 직접 시연해보도록 하였는데, 아직까진 조금 쑥쓰러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10분)
4. 연극을 시연하고 교사의 정리자료를 보면서 앞에서 보았던 장면을 되짚어보고 학습장에 정리하였다. (10분)
준비하는 과정에서 티격태격하긴 했으나 학생들의 공연이 시작되니 친구들의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흥미있게 친구들의 연기를 지켜보았지만 사실 이때까지는 아이들이 배워야 할 내용을 잘 알고 있는데 나 스스로 의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리부분에서 학생들이 의외로 교사의 정리내용을 보며 알고 있었다는 듯 이야기 하는걸 보고 놀랐다.
이런 활동들이 시간에 비해서 내용전달에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도 했는데, 기억에 오래남고 훨씬 흥미있다는 사실에 다시금 마음을 다지고 계속 실천각오를 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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