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0대를 보내오면서 인생에 뚜렷한 방향이 없이 그냥 저냥 하루하루를 살아온 것 같아서 후회스럽다. 안그래야지라고 생각은 많이 하지만 좀처럼 실행에 옮기기 힘들다. 그동안 나를 지배했던 무력감, 안락감들이 나를 아직도 꽉 잡고 있다 사슬을 끊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 그 사슬을 끊고 삶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서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다. 나태함에 빠지지말자. 항상 성실하자. 꾸준히 하자. 누구나 처음 시작할때는 마찬가지가 아닌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한번 발을 내 딛어보자.
'불완전연소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는 아는가... (0) | 2014.08.17 |
---|---|
조금 더 자유로워야함 (0) | 2014.07.28 |
X-MEN (0) | 2014.06.05 |
변호인을 보고... (0) | 2013.12.22 |
블로그를 시작하며... (0) | 201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