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통영)

둘째날 개척의 밤이다. 오전 오후 신나는 해양 레저체험 및 육상 체험 활동을 하고 저녁에 리갓타 시상식과 축제의 마지막 밤을 보낼 예정이다.
신나게 놀다보니 어제와 다르게 '나 아파요' 하는 아이들도 없다. 평소에 하기 힘든 활동을 하며 신나게 노는 아이들 ^^ 곁에 두니 덩달아 신난다.
하루가 짧게 느껴질만큼 아이들에게 알찬 시간이었던 것 같다.
물놀이시설 스노클링 바나나보트KTX 요트타기 물축구 열쇠고리 만들기 뱃고동만들기 사격 등 우리 아이들은 할게 너무나 많았다.
상은 강원도에서 다 가져가지만 우리는 재미만 가지고 가도 행복 _^^